오후 4시쯤, 의정부지방법원.
회색 모자에 마스크, 선글라스까지 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들어섭니다.
최 씨가 나타나자 1시간 전부터 법원 앞에 진을 치고 있던 유튜버들의 목소리가 커집니다.
야유를 퍼부으며 비난하기도 합니다.
"사기꾼! 사기꾼!"
고개를 푹 숙인 최 씨는 취재진 질문에도 아무 말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습니다.
취재기자ㅣ박희재
촬영기자ㅣ김광현
영상편집ㅣ강은지
자막뉴스ㅣ이미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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